노랗게 물든 산수유 구례 현천마을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구례 현천마을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산수유축제기간인 3월말 주말에 엄청난 인파를 피해 한적한 평일날 현천마을을 찾았습니다.

평일인데도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을 보기위해 많은 상춘객들이 현천마을 찾아오셨습니다.

 

 

현천마을 초입의 저수지를 끼고 노란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산수유 군락이 상춘객을 반겨줍니다.

 

 

마을 옆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마을전체가 노오랗게 물든 풍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 오르는 길이 험하지 않아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현천마을을 노오랗게 물든인 산수유 풍경입니다. 산수유는 매년 3월 중순에서 하순사이 개화하며

영원불변의 사랑. 때문에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천마을의 초가집과 잘 어우러진 산수유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