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종개3 군위 위천 탐어 푸른빛의 낙동강 참쉬리를 만나다 군위 위천 상류지역입니다.주변으로 교량공사가 한창이라 어수선합니다. 하천바닥에 포크레인 작업을 했는지 여울 수심이 들쑥날쑥합니다. 주변에 공사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에도 많은 개체수는 아니지만다행히 건강한 쉬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 교량공사가 한창이라 상류지역으로 장소를 이동했지만 상류쪽은 상황이 더 안좋았습니다.여울이 흐르던곳은 모래와 뻘로 가득합니다. 발을 딛으면 뻘에 발이 빠지기 일쑤입니다. 2019. 10. 24. 고령 회천,대가천 탐어 2018.07.23 어포기에 채집된 줄납자루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절기 대서입니다.한 낮의 폭염을 피하기 위해 새벽 일찍 집을 나섭니다. 2019.01.26 혹한의 겨울탐어아침에는 반두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으나오후가되면서 바람도 줄고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 여건이 좋아보입니다. 2020.05.06 봄 맞이 여울 탐어 동사리의 먹잇감이 될뻔했던 돌마자! 반두에 동사리와 함께 채집되었는데 운좋게 탈출하여 방생전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2018. 7. 24. 기름종개의 위험한? 생활 새벽시간 잠깐 수조에 조명을 켰는데 수류모터에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2달전 군위에서 데려온 기름종개 치어 한마리가 수류모터 안에 들어가서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있었습니다.타이머를 작동하여 낮 시간에만 켜놓고 밤에는 꺼놓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기름종개가 수류모터안에 들어가 있었네요.만일 수류모터가 켜질때 녀석이 안에 있었더라면 끔찍한 상황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예전에도 상면여과기에 설치된 수중모터로 빨려들어가 아침에 확인해보니 상면여과기 통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 구사일생으로 구출해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그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저 안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물고기가 저 녀석밖에는 없거든요. 낮이나 수류모터가 가동중일땐 이렇게 모래바.. 2017.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