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 해변길

1월의 걷기 좋은길에 선정된 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 해변길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1월에 걷기좋은길 베스트에 소개된 경남 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 해변길입니다.

공룡화석지 해변길의 시작점 덕명마을입니다.

덕명마을에서 상족암과 공룡박물관을 거쳐 입암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코스입니다.

상족암을 중심으로 해안가를 따라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덕명마을 방파제 옆길을 따라 이어진 산길을 따라가다보면 

해안가를 따라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족암은 마치 수많은 책들을 쌓아놓은듯한 바위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3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파식대(공룡발자국이 찍혀있음)

 

 

 

청소년수련원 앞쪽의 몽돌해변, 간조시간대라 제법 넓은 몽돌 해변에 펼쳐쳐 있습니다.

상족암 몽돌해변은 두곳으로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상족암 해안가를 주변으로 6km에 이르는 백악기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입니다.

천연기념물 411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좌측편 병풍바위와 저멀리 사량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입암마을,몽돌해변을 둘러보고 다시 왔던곳으로 되돌아갑니다.

왕복 약3km, 1시간정도의 가벼운 산책길 코스입니다.

해안길 주변으로 공룡화석 산지가 있어 걷는길 전체가 박물관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