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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어,낚시/탐어

울산 척과천 통발 탐어

by 신창수족관 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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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척과천입니다.

하류쪽으로는 다운2지구택지개발로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곳도 조만간에 콘크리트 제방에 산책로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상류쪽으로는 작년에 배관공사한다고 싹 뒤집은 후 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고온현상과 비가내리지 않아 청태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수심조차 가늠하기 어려울정도로 청태가 가득매우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5월중순이지만 한동안 지속된 고온현상으로 가슴장화를 입고 있으니

제법 덥습니다. 간단하게 새우망 통발을 사용하여 물고기들을 만나볼까 합니다.

미끼는 신장떡밥을 사용했고 통발에 고기가 들어올때까지 수중촬영을 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수변부 그나마 청태의 영향이 덜 한곳에 설치를 했지만

이마저도 왔다갔다 휘젓고 다니니 청태들이 떠밀려 내려옵니다.

 

 

통발에 들어온 물고기들을 확인합니다.

수중촬영영상에는 참갈겨니,피라미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 녀석들은 통발주변만 기웃거리고 

통발안에 들어갔다가 다시 쏙 빠져나오기까지 했습니다.

 

 

혼인색으로 물든 각시붕어 수컷 (Rhodeus uyekii)

 

 

각시붕어 암컷 (Rhodeus uyekii)

 

 

각시붕어와 함께 채집된 떡납줄갱이입니다.

각시붕어는 태화강 깃대종으로 원래부터 서식을 하고 있었지만 척과천에서 발견된 떡납줄갱이는

10여년전 척과천에 각시붕어 복원으로 방류를 하면서 함께 이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래 살던곳이 아니라 불편한? 동거가 될 수 있지만 다른지역 서식지를 가보면 각시붕어와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곳에서도 각시붕어와 함께 정착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떡납줄갱이 수컷(Rhodeus notatus)

 

 

https://www.youtube.com/watch?v=bg1o3Tl3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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